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/2014년/5월 (문단 편집) === 5월 29일 === ||<-15> {{{#ffffff 5월 29일, 18:30~22:08 (3시간 38분), [[광주-기아 챔피언스 필드|{{{#ffffff 광주-기아 챔피언스 필드}}}]] 6,853명}}} || || '''팀''' || '''선발''' || '''1회''' || '''2회''' || '''3회''' || '''4회''' || '''5회''' || '''6회''' || '''7회''' || '''8회''' || '''9회''' || '''R''' || '''H''' || '''E''' || '''B''' || || {{{#ffffff 두산}}} || '''[[유희관]]''' || 2 || 2 || 5 || 2 || 0 || 1 || 2 || 0 || 1 || '''15''' || '''22''' || 0 || 3 || || {{{#ffffff KIA}}} || '''[[신창호]]''' || 0 || 1 || 0 || '''7''' || 0 || 0 || 2 || 0 || 0 || '''10''' || '''16''' || 0 || 2 || * 승리투수: [[유희관]] (5이닝 109투구수 '''11피안타(1피홈런)''' 1BB 6K '''8실점(8자책)''') ~~근데 승리투수인게 함정~~ * 패전투수: [[신창호]] (2.2이닝 9피안타 3BB 1K '''9실점(9자책)''') 일단 두산의 타선은 역시나 초반부터 무섭게 터지며 상대 선발 [[신창호]]를 배팅머신으로 만들었다. 1회와 2회 2점 씩, 그리고 3회에는 5점이나 내면서 '''3회부터 이미 10안타로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videoCenter/index.nhn?category=kbo&id=83062&gameId=20140529OBHT0&listType=game&date=20140529|14경기 연속 두자릿수 안타]] 경기 기록을 이어갔고, 9점을 얻은 상태인데다 민병헌이 3회에 이미 이번 경기 3번째 타석에 들어설 정도'''로 승리가 무난해 보였다. 거기에 4회에는 또 다시 2점을 추가하며 11:1로 신나게 신창호와 교체된 [[박성호(야구선수)|박성호]]를 털어먹었다. (신창호 2.2이닝 9실점 9자책, 박성호 4회까지는 1.1이닝 2실점.) 심지어 [[홍성흔]]은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videoCenter/index.nhn?category=kbo&id=83044&gameId=20140529OBHT0&listType=game&date=20140529|올 시즌 첫]] [[도루]]까지 하고 공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(...) 허나 2회 1실점만 제외하곤 잘 던지던 유희관이 갑자기 4회 1사에서 무너지며 [[박기남]], [[김다원(야구선수)|김다원]], [[백용환]], [[강한울(야구선수)|강한울]], [[이대형]]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[[김선빈]]의 땅볼, [[브렛 필]]의 안타와 [[나지완]]의 홈런 등을 묶어 총 '''7실점'''하고 타자 일순까지 허용했다. ~~그리고 그 와중에 [[신종길]]의 한아두~~ ~~이닝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신종길~~ 그리고 이것은 그의 통산 최소 이닝 최다 실점이었다. 해설위원은 이것을, 점수차가 큰 상황에서도 유희관 투수 본인이 개인 기록을 위해 유인구를 던지며 빼는 승부를 하면, 야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지기에, 빠르고 적극적인 승부를 가져가려 했으나 그것이 실패했다고 분석했다. 이후 유희관은 5회까지 던지고 5회는 잘 넘기고 물러났으며, [[윤명준]]이 등판하였다. 두산은 6회에 한 점을 더 추가했으며 7회에는 해설진이 "두산 선발 라인업 중 김현수만 안타가 없다"는 말을 하자마자 김현수가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videoCenter/index.nhn?category=kbo&id=83091&gameId=20140529OBHT0&listType=game&date=20140529|투런포]]로 두 점 더 달아나 점수는 14:8이 되었다. 그리고 '''선발 전원 안타''' 달성. ~~오늘 김현수만 안타가 없↗는데요↗ 아↗↗↗ 선발 전원안타!~~ ~~핸드볼?~~ 그러나 기아는 7회 말에 맞받아치는 [[김다원(야구선수)|김다원]]의 투런으로 점수는 14:10, 다시 넉점 차가 되었다. 8회가 되어 양 팀의 투수는 각각 [[한승혁]]과 이현승이 던지고 있었다. [[한승혁]]은 8회 [[정수빈]]에게 안타를 하나 맞긴 했으나 ~~그리고 그것이 20번째 안타여서 또 대기록의 희생양이 되긴 했지만~~ 무실점으로 막아내었고, 이현승은 7회 2사에서 올라와 8회 이대형까지를 삼진으로 잡았으나 이후 [[김선빈]]에게 초구 안타를 맞고 결국 [[정재훈(1980)|정재훈]]으로 교체되었다. 이후 어쨌든 정재훈이 이닝을 잘 마무리하며 실점은 없었다. 9회 초에는 한승혁을 상대로 대타 [[장민석]]의 안타와 3루 도루, 그리고 [[김재환(야구선수)|김재환]]의 안타로 한 점을 더 달아나 15:10이 되었다. 9회 말에는 두산의 투수가 [[최병욱(야구)|최병욱]]으로 교체되었으나 최병욱은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하고 신종길에게 볼넷, 이종환에게 안타를 맞아 무사 주자 1, 2루를 만들고 [[이용찬]]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다. ~~주자 하나 더 채워야 세이브 요건인데 감독님이 헷갈리셨나 보다~~ ~~이용찬은 또다시 실업자 신세~~ 이용찬은 올라와서 대타 [[이범호]]에게 병살타를 만들어내며 순식간에 2사 주자 3루를 만들었고, 후속 대타 [[안치홍]]을 삼진 잡아내며 경기를 종료시켰다. ~~해설진은 기분좋은 승리라 했지만 두산팬은 정작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다 [[카더라]]~~ 어쨌든 오늘 경기에만 22안타를 치면서 두산은 '''팀 타율 .313'''을 달성했고[* 5월 29일 기준 [[민병헌]] .383 - [[오재원]] .394 - [[김현수(1988)|김현수]] .324 - [[호르헤 칸투]] .308 - [[홍성흔]] .350 - [[이원석(1986)|이원석]] .266 - [[양의지]] .302 - [[김재호]] .318 - [[정수빈]] .287.. ~~이건 무슨 만화죠~~] '''팀 방어율 5.17'''로 ~~폭망~~상승했다. 그리고 혼자 이미 팀 500안타를 넘긴 상태.[* 타 팀들은 대부분 아직 400안타대 중반대에서 놀고 있는데...] 게다가 곧 팀 2루타 100개를 첫 번째로 넘기려고 한다(현재 97개). 이 타격 상승세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. 다음 3연전이 상대적으로 열세인 롯데를 만나기 때문에 화력의 유지와 마운드의 안정이 시급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